저는 대략 3개월 전에 평소 존경하는 분으로 부터 방짜 수저를 두벌(부부용) 선물 받았습니다.
저나 우리 신랑은 평소 건강이 안좋아서 먹거리와 식기를 많이 가리는 편 입니다.
그런데 방짜로 만든 수저를 선물 받고 너무도 기뻤죠~~ㅋㅋ
성격이 까칠한 신랑도 너무도 좋아 했구요~~
어느정도 무게감도 있고, 색깔도 고와서 식욕이 절로 업~~~~
그리고 건강이 안좋아지면 수저 색도 변한다는 말도 들은차에 '늘 건강도 체크되겠다' 싶어
선물 받음과 동시에 냉큼 사용하기 시작 했습니다.ㅎㅎㅎ
무게있는 수저로 식사를 해서 인가?,,,,식탁이 무게 있어 보이고, 사람도 무게가 있어보이공~~ㅎ
3개월 사용한 지금도 고운 수저색 유지 함서 식사 잘 함서 건강하게 살고있습니다~~~
이제 점차로 식기를 방짜로 바꿔 볼까봐요~~~~
사장님~~~잘 쓰겠습니다...
건강 하셔서 좋은 제품 많이 만들어 주시와요~~^^
댓글목록
작성자 놋들에
작성일 2017-10-27
평점
가족 건강을 책임 질 수 있는 좋은 수저로 계속 남았으면 좋겠습니다~
올 한해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구요~~
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~~